세운상가01

고급주거아파트와 상가가 함께 존재한 건물이였으나 60년대부터 이 부근은 미군부대에서 빼내온 각종 고물들을 고쳐서 판매하는 사업장이 자리잡은 동네였었고 이곳의 상가들은 이런 주변의 사업장과 결합해 가전을 비롯 각종 전자 제품의 메카로자리잡게 되었다.이후 강남개발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주거지로서 메리트가 사라지게 되었고 결국 상부의 아파트들도 기술자들의 작업장으로 전용되면서 사실상 상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